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길거리 농구대회’ 성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06 18:01 수정 2018-08-06 18:07
아디다스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결선 경기를 끝으로 ‘크레이지코트 3온(on)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눙구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를 비롯해 국적과 성별, 현역 선수 여부 등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부 등 4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총 1152명이 참가해 지난달 21일부터 주말마다 예선전이 치러졌다. 경기 결과 중등부와 고등부는 각각 조커(Joker)팀과 셧다운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일반부와 무제한부는 각각 엠엘비(MLB)팀과 원광드레포스팀이 각 부문 최고 자리에 올랐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상당 아디다스 상품권이 제공됐다. 상품권은 공동 3위까지 차등 지급됐다.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다스 농구화를 착용한 선수들에게 스포츠 마사지 이용권과 스포츠 테이핑, 휴식존 등을 제공했다. 또한 팀 전원이 아디다스 농구화를 착용하거나 팀원 중 2인 이상 이벤트 농구화를 착화하면 농구 리버서블 슈팅 저지와 액세서리 등을 증정했다.
결선 진출 팀에게는 팀별로 대학생 서포터즈(kusf)를 연계해 선수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대회 종료 후 편집된 팀 영상을 선물로 전달했다. 모든 결선 진출 팀에게는 슈백과 양말, 스포츠 테이핑용 테이프, 간식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가 주어졌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최근 3대3 길거리농구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농구인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번 눙구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를 비롯해 국적과 성별, 현역 선수 여부 등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무제한부 등 4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총 1152명이 참가해 지난달 21일부터 주말마다 예선전이 치러졌다. 경기 결과 중등부와 고등부는 각각 조커(Joker)팀과 셧다운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일반부와 무제한부는 각각 엠엘비(MLB)팀과 원광드레포스팀이 각 부문 최고 자리에 올랐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200만 원 상당 아디다스 상품권이 제공됐다. 상품권은 공동 3위까지 차등 지급됐다.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다스 농구화를 착용한 선수들에게 스포츠 마사지 이용권과 스포츠 테이핑, 휴식존 등을 제공했다. 또한 팀 전원이 아디다스 농구화를 착용하거나 팀원 중 2인 이상 이벤트 농구화를 착화하면 농구 리버서블 슈팅 저지와 액세서리 등을 증정했다.
결선 진출 팀에게는 팀별로 대학생 서포터즈(kusf)를 연계해 선수 영상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고 대회 종료 후 편집된 팀 영상을 선물로 전달했다. 모든 결선 진출 팀에게는 슈백과 양말, 스포츠 테이핑용 테이프, 간식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가 주어졌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최근 3대3 길거리농구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농구 저변 확대와 아마추어 농구인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아이폰16 1차 출시 덕 봤나”…韓 폰 시장서 삼성-애플 격차 줄었다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
- 韓건설 ‘뼈대’ 철근 생산량, 30년 전으로 뒷걸음
- “딥엘 보이스, 사투리 뉘앙스까지 글로 번역”
- 제4인뱅 인가전 막 올라 “자금력-혁신-포용-현실성 중점 평가”
- 디에스피,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 전력 소비 최적화 하는 AI 솔루션 개발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장흥을 키운 8할은 돌이었더라[여행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