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일본 9개 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 가격 6만900원부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19 15:31 수정 2018-09-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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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일본 노선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스타항공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본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가 대상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으로 인천~도쿄(나리타) 9만1900원, 인천~오사카 8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1900원, 인천~가고시마 6만900원, 인천~미야자키 6만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5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7만9900원, 인천~이바라키 8만4900원, 부산~삿포로(신치토세) 6만5900원 등 9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해당 특가 항공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10월과 11월 출발 가능한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동남아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타파’ 이벤트가 이뤄지고 있고 21일에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이 실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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