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이달 차량 구매 시 최대 300만원 주유 상품권 증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04 14:06 수정 2017-05-04 14:09
한국닛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중형 세단 알티마의 경우 2.5 SL 트림은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해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준다. SUV 무라노 구매자에게 200만 원 상당 주유 상품권(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을 증정하며 최초 등록자에 한해 배터리 보증기간을 기존 3년·10만km에서 10년·20만km로 연장해준다.
또한 CUV 모델인 쥬크 구입 시에는 트림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을 준다. 준대형 세단 맥시마 구매자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고 스포츠쿠페 370Z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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