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프라 갖춘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눈길

입력 2016-07-19 10:00 수정 2016-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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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단지 ‘디오션시티’가 들어선다.

전북 첫 번째 복합단지로 지난해 분양을 시작해 지난 5월 1순위 최고 경쟁률 6.29:1을 기록하며 현재 약 75%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군산 디오션시티는 공원, 쇼핑센터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블록별 브랜드 건설사의 순차 분양에 따라 건설사마다 단지배치, 평면 등 품질경쟁이 더해진다. 롯데 아울렛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복합단지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내륙방향인 동쪽으로 군산시 발전축 선상에 위치해 기존 도심과 군산 역세권 개발지구를 연결하는 향후 군산의 주거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18년 이후 2차 4개 블록이 순차 분양 방식에 따라 진행된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교육·문화·상업시설·공원 등이 갖춰진 신도시의 비전과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장점으로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공급단지의 약점으로 부각됐던 단지배치와 동간 거리, 단위세대 평면 등을 보완했고 전용 59~106m², 132m² 공급으로 입주민을 위한 넓은 커뮤니티 시설이 형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군산은 단지에 따라 온도 차가 큰 지역으로 인기 있는 아파트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경우 분양계약 1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나 시세가 1000만 원대까지 형성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복합단지의 프리미엄에 황해권 중심이 될 새만금 국제공항 타당성 검토와 개발비전 등 대외적인 호재를 품고 있다”며 “단지 내에는 영화관을 갖춘 대규모 쇼핑몰과 상권이 조성된다“고 말했다.

분양전시관은 조촌동 2-6번지 페이퍼 코리아 부지 내에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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