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국방시설본부 ‘군 주거시설 품질 향상‘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6-07-18 14:36 수정 2016-07-18 14:40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국방시설본부가 18일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에 따르면 Δ군 주거시설의 설계·시공 기준 등 기술적 교류 Δ운영·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 교류 Δ군 주거시설 분야에서 LH의 사업 참여와 군 시설 관련사업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기술교류 사항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단열 설계 기법, 화재관련 방화문 성능 관리방안, 결로 방지·저감을 위한 기술 노하우, 생활안전을 위한 시공 기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로 양 기관의 특화된 기술력을 공유하고 상대 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켜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축적된 LH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제공해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으로 군인 가족들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양 기관에 따르면 Δ군 주거시설의 설계·시공 기준 등 기술적 교류 Δ운영·유지보수를 위한 노하우 교류 Δ군 주거시설 분야에서 LH의 사업 참여와 군 시설 관련사업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기술교류 사항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단열 설계 기법, 화재관련 방화문 성능 관리방안, 결로 방지·저감을 위한 기술 노하우, 생활안전을 위한 시공 기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교류로 양 기관의 특화된 기술력을 공유하고 상대 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증진시켜 상호 동반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박현영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축적된 LH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제공해 군 주거시설 품질향상으로 군인 가족들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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