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 미소지움’ 착한 분양가로 눈길

입력 2016-04-26 13:44 수정 2016-04-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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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주택시장 호황으로 평균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저렴한 단지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경북 경주외동 지역에 분양중인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총 793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주변 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관련 산업단지 800여개 업체, 2만2000여명의 탄탄한 주거 수요층을 확보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본사가 이전 예정이며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경주외동 미소지움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00만 원대 착한 분양가로 인기다. 이는 최근 주변에서 분양된 아파트들보다 싼 것은 물론 경상북도 아파트 평균(3.3㎡당 688만7000원)과 인근 울산 평균(3.3㎡당 966만 원)보다도 저렴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793세대 규모다. 전용 59A㎡ 190세대, 59B㎡ 219세대, 59C㎡ 234세대, 84A㎡ 90세대, 84B㎡ 60세대로 구성된다.

차량 5분 거리에 입실역이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외동읍 사무소, 입실우체국, 외동 119 안전센터, 외동읍 파출소 등이 가깝다. 입실초, 외동중, 태화고등학교 등 외동읍내 교육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내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마련됐다.

또한 울산-포항 고속도로와 울산-포항 복선전철(2018년 예정), 남경주IC 인접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90-4번지에 위치한다.
(사진제공=경주외동 미소지움 문의 052-276-5900)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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