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유보라


반도건설이 이달 서울 서대문구 영천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4대문 안 프리미엄 아파트 ‘경희궁 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3층, 2개 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가구,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로는 △59㎡ 42가구 △84㎡A 3가구 △84㎡ B 50가구 △84㎡C 13가구 등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이 가까워 서울 3대 업무 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경기초, 동명여중, 대신중·고, 인창중·고 등이 주변에 있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앞 영천시장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깝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서대문경찰서 등도 인접해 있다. 특히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독립문문화공원,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등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반도건설은 혁신적인 특화 설계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용산구 한강대로에 마련될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