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마곡-위례 공공분양 특공 추가 접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및 위례지구 A1-14블록 이익공유형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특별공급 접수를 이달 19일 추가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15∼16일 사전예약을 받았지만 전산장애로 접수가 일부 불가능했던 것을 고려했다. 특별공급 추가 접수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마곡 및 위례지구의 일반공급 접수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전체 606채 중 126채가 대상이다.


■ 대우건설, 인천 서구 현장서 안전점검




대우건설은 17일 백정완 사장이 인천 서구 왕길동 ‘왕길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타워크레인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외관 특화마감 공사 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백 사장은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소통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근로자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작업중지권 활용 우수 사례에 대한 개인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 2월 분양




시행사인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그란츠 리버파크’를 2월 중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공사는 DL이앤씨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2개동(407채)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용 36∼180㎡ 327채가 일반분양된다.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60㎜ 두께 층간차음재를 적용하고 전용 59㎡, 84㎡에는 안방 히든도어를 마련했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2월 중 문을 연다. 입주 예정은 2025년 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