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설계 갖춘 전북혁신도시 ‘테라스샵’ 분양 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0-17 09:30 수정 2017-10-17 09:30
최근 특화설계를 갖춘 상가가 인기다.
전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분양 중인 테라스샵은 전 층에 테라스를 서비스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임차인들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상가 내부에 각종 편의시설들을 배치했다.
공용부 전기료를 절감하기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고효율 에너지시스템을 적용했고, 2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에서 2층으로 직접 올라갈 수 있는 직통계단을 설치했다. 또한 배기시설도 설치해 환기 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지하수를 이용해 공용부 화장실의 물을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상가의 가치를 높이고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스샵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 전북혁신도시 엠카운티 오피스텔 1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대파’에 놀랐던 대통령실 “TF 꾸려 민생물가 잡기 총력”
- “70조 비만치료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제약사들 선점경쟁
- 구글 “AI로 인터넷 검색”… 복잡한 질문도 OK
- 밸류업 실망-금투세 혼란에… 개미들 이달 韓증시 2.37조 순매도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2021년 분양가로 풀린 서초 ‘원베일리’… 청약 수요자 관심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