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그룹 ‘사보이시티잠실’ 선착순 계약 진행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08 17:43 수정 2018-05-08 17:49
사보이그룹이 서울 송파구에 사보이시티잠실 오피스텔의 홍보관을 열고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사보이시티잠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6-2·4·5번지에 공급된다. 지하 8층~지상 20층 1개동 473실로 구성되며, 모든 호실이 복층형으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다. 올 10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2개역을 포함해 4개 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보이시티잠실은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삼성 SDS, 쿠팡, 한라, 쌍용건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과 인접해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MICE 산업단지 개발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면서 “다중 역세권에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춰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가치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보이시티잠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60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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