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숲세권 단지로 눈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6-21 16:40 수정 2017-06-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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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부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근으로 전체면적 3.7㎢중 개발할 수 있는 가처분용지는 2.3㎢이다. 영종하늘도시의 마지막 미개발지인 3단계 사업은 인천공항과 가까이 있어 관광개발사업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화성산업이 영종하늘도시에 분양할 예정인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쾌적한 입지환경과 함께 숲세권을 자랑한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옆에는 35만㎡의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하다.

이외에도 단지 안에는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테마가 있는 조경을 꾸며 단지 안에서 대자연의 활력과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단지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전용면적 73㎡, 84㎡로 구성된다. 중소형임에도 알파룸, 펜트리, 빌트인 등이 적용된다. 또 영종하늘도시 내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1층 세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해 남측도로 보다 약 9m 높게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있다.

한편 영종하늘도시는 현재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 1차개장,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호재에 힘입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2만7000여명 수준이었으나 올해 2월 기준 6만4000여명으로 늘어났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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