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슬로우스퀘어’ 상가… 4가지 프리미엄 ‘눈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5-17 11:24 수정 2017-05-17 11:26
상가 투자에는 철저한 상권 유형 분석이 필수다. 역세권을 비롯해 학원, 대학가,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이 있으며 저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위해서는 이를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에는 한 가지 유형이 아니라 여러 가지 상권 유형을 갖춘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부 지역 목동 오목교역 상권은 이러한 추세가 적용된 지역으로 다양한 상권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오목교역은 이동수요가 5만 명이 넘는 풍부한 역세권 상권이다. 또한 다수의 기업체들이 인접해 업무 상권으로도 꼽히며 여기에 일대 학원가를 중심으로 학원 상권의 장점도 누릴 수 있고 이용객의 외부 유출없이 독립상권을 유지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으로도 통한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오목교역 슬로우스퀘어’는 역세권, 업무, 학원, 항아리 등 다양한 상권 요소를 품은 상가로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동 지역은 그동안 신규 상가 공급이 전무했던 곳이라 투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슬로우스퀘어 상가는 오목교역과 인접해 직장인 등 풍부한 이동 수요에 따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재수학원 밀집지역인 목동학원가도 바로 옆에 있어 학생 수요계층의 확보도 수월하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슬로우스퀘어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소이며 목동아파트 거주자 등 주민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상권 하나만으로도 베스트셀러로 통하는데 슬로우스퀘어는 무려 4가지 특화 상권을 품은 셈”이라며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분양 성적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목교역 슬로우스퀘어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406-28 기산빌딩 1층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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