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 사전 홍보관 운영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14 17:19 수정 2023-09-14 17:25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오는 16일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 ‘월컴라운지’를 개관한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들어서는 매교역 펠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명인 팰루시드는 ‘팰리스(궁전)’와 ‘루시드(맑은, 빛나는)’의 합성어다. 궁전 같은 주거 공간에서 빛나는 일상이 시작되는 주거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 제공 및 청약제도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교역 팰루시드가 들어서는 매교역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 2000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매교역푸르지오SK뷰(2022년 7월 입주)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2022년 8월 입주),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2023년 7월 입주) 등 정비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단지 인근에는 권선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수원시립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대형 쇼핑몰, 백화점, 수원시청 등이 있고 수원천, 올림픽공원, 팔달공원 등 자연시설도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에 들어서는 매교역 펠루시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명인 팰루시드는 ‘팰리스(궁전)’와 ‘루시드(맑은, 빛나는)’의 합성어다. 궁전 같은 주거 공간에서 빛나는 일상이 시작되는 주거단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 제공 및 청약제도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교역 팰루시드가 들어서는 매교역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 2000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매교역푸르지오SK뷰(2022년 7월 입주)를 시작으로 힐스테이트푸르지오수원(2022년 8월 입주),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2023년 7월 입주) 등 정비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단지 인근에는 권선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수원시립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대형 쇼핑몰, 백화점, 수원시청 등이 있고 수원천, 올림픽공원, 팔달공원 등 자연시설도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렇게 먹으면 남들 10년 늙을 때 2.5년 늙는다…핵심은 ‘밥’”
-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 최화정 “첫사랑 남친, 청와대 앞집 살아…그 집 가면 검문받았다”
-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냐”…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경찰 항변
- 우리집 변기에 불법카메라가…경찰 수사했지만 미제로 남아
- 美서 ‘북한 인권’ 알린 유지태…“가장 어두운 곳에 손 내밀어 달라”
-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70억…3년만에 ‘15억’ 올랐다
- 살아있는 뱀 104마리 바지에 숨긴 여행객…中, 밀수 적발
- 송중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첫째 출산 이후 1년 만
- 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 중견·중소기업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 숨통 트일 것”
-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5억 늘린다
- 법정 전월세전환율, 월세→전세 땐 적용 안돼[부동산 빨간펜]
- ‘실패하면 구축, 성공하면 신축’… 재건축 선도지구 현수막 홍보전
-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500만명… 등록인구의 5배 수준
- 상속세 자녀공제 5천만→5억으로… 최고세율도 10%p 내린다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6년만에 5조대
- 내년부터 단기 알바생 늘린 소상공인에게도 인건비 보전해준다
- 직장인들 쉬려고 ‘이곳’ 으로…年 최대 104시간 머문다
- LS-대한전선 ‘기술탈취’ 분쟁… “공장설계는 기밀”vs“핵심기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