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코어프로틴’ 광고 패러디 공모전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입력 2023-03-24 10:47 수정 2023-03-24 10:50
CM송 자유롭게 패러디 가능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 알리기 일환
제품 출시 후 누적매출 3100억 원 ‘인기’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3/03/24/118500239.3.png)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4일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광고를 자유롭게 패러디하는 영상 공모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유튜브와 TV, SNS 채널 등에서 공개된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광고 영상이 주제다.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WPI)’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CM송을 따라 부르거나 CM송과 어울리는 춤을 추는 등 상상력 넘치는 다양한 패러디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와 셀렉스몰 공개투표를 거쳐 4월 24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1등은 상금 500만 원, 2등 수상작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 2등을 포함해 총 109팀은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받는다. 공모전 개최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셀렉스 프로핏 웨이프로틴 초콜릿'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분리유청단백질은 유청에서 불필요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로 원유에서 0.6% 이하의 극소량만 추출되는 단백질이다. 유당이 없는 락토프리 단백질로 평소 우유나 유제품 소화가 어려운 이들도 속 편히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순도가 높고 흡수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존 제품 용량인 304g 대비 약 88% 증량한 570g 대용량 온라인 전용 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자회사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출시 후 누적 매출은 3100억 원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 알리기 일환
제품 출시 후 누적매출 3100억 원 ‘인기’
![](https://dimg.donga.com/wps/ECONOMY/IMAGE/2023/03/24/118500239.3.png)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4일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광고를 자유롭게 패러디하는 영상 공모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유튜브와 TV, SNS 채널 등에서 공개된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광고 영상이 주제다.
‘속 편한 분리유청단백질(WPI)’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CM송을 따라 부르거나 CM송과 어울리는 춤을 추는 등 상상력 넘치는 다양한 패러디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와 셀렉스몰 공개투표를 거쳐 4월 24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1등은 상금 500만 원, 2등 수상작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 2등을 포함해 총 109팀은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받는다. 공모전 개최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셀렉스 프로핏 웨이프로틴 초콜릿'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분리유청단백질은 유청에서 불필요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로 원유에서 0.6% 이하의 극소량만 추출되는 단백질이다. 유당이 없는 락토프리 단백질로 평소 우유나 유제품 소화가 어려운 이들도 속 편히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순도가 높고 흡수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존 제품 용량인 304g 대비 약 88% 증량한 570g 대용량 온라인 전용 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자회사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출시 후 누적 매출은 3100억 원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이렇게 먹으면 남들 10년 늙을 때 2.5년 늙는다…핵심은 ‘밥’”
- 최재영 “김건희 여사에게 전혀 안 미안해…나도 고통스러웠다”
- 최화정 “첫사랑 남친, 청와대 앞집 살아…그 집 가면 검문받았다”
- “내가 대신 찔렸어야 했냐”…칼부림 현장서 도망간 경찰 항변
- 우리집 변기에 불법카메라가…경찰 수사했지만 미제로 남아
- 美서 ‘북한 인권’ 알린 유지태…“가장 어두운 곳에 손 내밀어 달라”
-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70억…3년만에 ‘15억’ 올랐다
- 살아있는 뱀 104마리 바지에 숨긴 여행객…中, 밀수 적발
- 송중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첫째 출산 이후 1년 만
- 계속되는 바이든 말실수…“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 자랑스러워”
- 중견·중소기업계 “정부 세법개정안 환영, 숨통 트일 것”
- 자녀 1인당 상속세 공제 5000만원→5억 늘린다
- 법정 전월세전환율, 월세→전세 땐 적용 안돼[부동산 빨간펜]
- ‘실패하면 구축, 성공하면 신축’… 재건축 선도지구 현수막 홍보전
-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2500만명… 등록인구의 5배 수준
- 상속세 자녀공제 5천만→5억으로… 최고세율도 10%p 내린다
- HBM 날개 단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6년만에 5조대
- 내년부터 단기 알바생 늘린 소상공인에게도 인건비 보전해준다
- 직장인들 쉬려고 ‘이곳’ 으로…年 최대 104시간 머문다
- LS-대한전선 ‘기술탈취’ 분쟁… “공장설계는 기밀”vs“핵심기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