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보다 3살 많은 시우민, 영화 ‘김선달’에서 유승호 동생 연기 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5-05-19 16:10 수정 2015-05-19 16:12
시우민 김선달, 사진=동아닷컴DB
유승호보다 3살 많은 시우민, 영화 ‘김선달’에서 유승호 동생 연기 할까?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이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시우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시우민이 영화 ‘김선달’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영화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앞서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우민이 출연 제의를 받은 역할은 ‘김선달’(유승호)의 사기단 일행 중 한 명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이다.
실제로는 시우민이 1990년생으로 1993년생인 유승호보다 3살 위의 형이다. 하지만 출연을 확정지으면, 극 중에서는 동생으로 등장한다.
한편 영화 ‘김선달’에는 유승호를 비롯해 고창석,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