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한국 1위…이웃나라 일본 인기 1위 앱은?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0:33 수정 2015-05-18 16:45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사진=동아일보 DB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韓 1위…이웃나라 일본 인기 1위 앱은?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미국, 일본, 영국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화제다.
14일 모바일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가 발간한 ‘앱 고객 확보 인사이트:2015년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올해 1분기 한국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지수는 125로 비교 국가인 미국(100), 일본(90), 영국(80), 독일(70)을 앞질렀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단일 앱으로 카카오톡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분야별로는 유튜브를 선두로 미디어 동영상 관련 앱에서 데이터 소비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OS별로 보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유튜브와 네이버가, iOS 스마트폰에서는 네이버와 페이스북이 각각 카카오톡의 뒤를 이었다.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인 라인은 일본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 1위 앱 자리를 지켰으며, 국내에서 이용이 가장 활발한 범주로는 커뮤니케이션과 소셜로, 전체 모바일 활동의 60%를 차지했다.
앱 사용에 있어 체류 시간은 카카오톡이 가장 길었고 페이스 북이 두 번째로 나타났으며, 다음이 세 번째를 차지했다.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