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올해 가을 결혼 예정…신혼집은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5-05-15 16:11 수정 2015-05-15 16:23
배용준 박수진 결혼, 사진=동아닷컴DB
배용준 박수진 결혼, 올해 가을 결혼 예정…신혼집은 어디?
배용준과 박수진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은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올해 가을쯤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밀연애를 끝낸 박수진은 결혼 발표 후 배용준의 SNS를 팔로우 해 당당한 공개연애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배용준의 신혼집이 어디로 결정 될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가성비’ 편의점 PB우유마저 오른다…12월부터 10% 안팎 인상 확정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