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6.5미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신형 폴먼
오토헤럴드
입력 2015-02-25 10:10 수정 2015-02-25 14:55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풀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버전인 신형 풀먼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두 번째 모델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522마력의 최고출력과 115kg.m의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먼의 전장은 6499mm에 달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기함 S-클래스보다 1053mm가 더 길다. 또 휠베이스가 4418mm나 되고 전고 역시 S클래스보다 100mm 높은 1598mm에 달해 웅장한 차체를 자랑한다. 확장된 사이즈 덕분에 실내 공간은 현존 리무진 가운데 가장 넉넉하다. 후석에는 세련되게 꾸며진 클럽 라운지가 제공되고 동급 최대의 레그룸으로 편의성과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4인승 리무진 세단인 풀먼은 전기로 작동하는 파티션 윈도로 승객들이 서로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다. 2016년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6만 6922달러(한화 약 6억 2928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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