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스루 드레스, “자세히 보니 너무 야해”
동아경제
입력 2014-12-04 15:28 수정 2014-12-04 15:32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강소라 시스루 드레스, “자세히 보니 너무 야해”
배우 강소라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男心’을 흔들며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4 MAMA’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몸매가 드러나는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어필했다.
특히 강소라가 이날 행사에 입고 나온 옷의 가격이 4만원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를 지켜본 이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여자 가수상 시상에서 한국어 이외에도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인사말을 전하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강소라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강소라 드레스, 자세히 보니 너무 야해”, “강소라 드레스, 몸매가 후덜덜”, “강소라 드레스, 가격이 착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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