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과 만난 계기가 살사?…지인 소개로
동아경제
입력 2014-11-12 17:15 수정 2014-11-12 17:16
사진=tvN 택시
택시 문정희, 남편과 만난 계기가 살사?…지인 소개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과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이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하면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설명했다.
이후 문정희는 MC 이영자에게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키가 186cm정도고 얼마 전까지 컨설팅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회사에 있다”고 남편을 소개했다.
특히 문정희의 남편은 국내 10대 그룹 중 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문정희가 남편과의 전화 통화에서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질문하자, 남편은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MC이영자가 “문정희가 대학 때 누구랑 사귀었는지 말했냐?”고 묻자, 남편은 “몇 명 알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만들었다.
택시 문정희가 남편과 통화하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남편이 궁금해”, “택시 문정희 남편, 운동관이 였구나”, “택시 문정희 남편, 살사가 얼마나 좋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