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파이트머니 50만 원…김동현은 얼마?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3:09 수정 2014-11-06 13:13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송가연 파이트머니 50만 원…김동현은 얼마?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자신의 파이트 머니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동현 선수는 파이트머니를 1억을 받는데 상품성 있는 송가연의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라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송가연은 “처음에 시합을 뛰어서 대중들한테 송가연 선수가 인기를 얻은 게 아니라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했고 그 이후에 시합을 뛰었다
”며 “상품성을 떠나서 동등한 입장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송가연은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해서 많은 분이 ‘벌써부터 돈을 떼로버네’라고 하는데 진짜 돈이 없다”며 “속상하다. 재활 치료비도
없어서 재활 훈련도 못 받을 때도 있다”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정말 50?”, “라디오스타 송가연, 그럼 생활은 어떻게..”, “라디오스타 송가연, 그냥 연예인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