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파이널 2014]韓 카트, 3회 연속 출전…결선 진출 목표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20:21 수정 2014-10-28 09:39
올 한 해 세계 최고의 카트 선수를 가리는 ‘ROK 컵 인터내셔널 파이널 2014’가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북부 로나토(Lonato)에 위치한 사우스 가르다 카팅(South Garda Karting) 트랙에서 개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5개국에서 312명이 선발됐다. 자국 리그에서 통합 1~2위를 기록한 선수들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연령대는 9~17세로 대부분 미래의 포뮬러1(F1) 선수를 바라보는 모터스포츠 유망주다. 대회는 이날 공식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최종 결선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지난 2011년 이후 3회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 이번에 LG G3는 한국팀에 패치와 로고 사용 등의 후원 계약을 맺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로나토(이탈리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