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해 “아빠 원망컸지만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7:08 수정 2014-07-15 17:08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공개 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경민은 이어 “(윤다훈이)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지금은 이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기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경민이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자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남경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판박이다”,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네요”,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