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옥상달빛과 힐링 싱글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발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신규 메뉴 출시를 기념해 포크 듀오 ‘옥상달빛’과 함께 힐링 메시지를 전하는 디지털 싱글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를 15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앨범은 옥상달빛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와 억지로 하는 운동 등 생활 속 강박에서 벗어나 가끔은 친구들과 마음껏 먹고 즐겨도 된다는 노랫말로 유쾌함을 전한다.

옥상달빛은 이번 앨범 출시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미니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가끔은 괜찮은 날’을 준비했다. 앨범이 발매되는 15일에는 ‘옥상 떡볶이 파티’를 진행하며, 오는 21일에는 ‘치맥파티’, 29일에는 ‘삼겹살 파티’를 연다. 참가 신청 및 파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옥상달빛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kdal)을 통해 알 수 있다.

앨범은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각 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음원 감상평 댓글 이벤트가 15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신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을 응원하고자 옥상달빛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편안한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끄는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과의 이벤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탈출해 즐거운 일탈을 꿈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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