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박봄이 한 말은 “삐~” …무슨 말을 했기에?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09:22 수정 2014-07-14 09:28
사진=SBS룸메이트 캡쳐
룸메이트 박민우
배우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하는 위험한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캠핑장으로 떠나는 멤버들이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룸메이트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모습으로 운전하며, 대신 운전하겠다는 서강준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룸메이트 멤버들을 탄 캠핑카는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로 다가갔다.
이를 본 서강준이 급히 박민우을 깨웠고, 갑작스런 방향전환에 멤버들이 놀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놀란 박봄의 발언이 기계음으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후 룸메이트 인터뷰를 통해 박민우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며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은 욕한건가?”, “룸메이트 박민우, 사고 날 뻔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되는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적발된 혐의로 입건유예 처리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