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버전’ 인기절정
동아경제
입력 2014-05-31 13:21 수정 2014-05-31 13:22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버전’
해외에서 품절 사태를 빚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버전’이 지난 30일 들어왔다. 예상대로 한국에서도 대량구매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 된 것으로 나타났다.
품절에서 끝나지 않고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1만 원에 역거래 된다는 정황도 포착될 만큼 이상 열풍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해피밀’은 메인, 사이드, 음료로 구성된 세트에 소비자가 하나의 장난감을 선택해 증정 받을 수 있는 맥도날드 대표 메뉴.
이번 해피밀 슈퍼마리오 캐릭터 피규어는 마리오 6종과 함께 피치 공주, 요시까지 총 8종으로 구성돼 슈퍼마리오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슈퍼마리오 캐릭터는 지난해 11월 해외 판매를 기점으로 일본에서도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해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런 ‘슈퍼마리오 피규어’ 품귀현상의 원인은 어린이고객이 아닌 키덜트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덜트족은 키즈(kids)와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어린이의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들을 일컫는다.
한편 맥도날드에선 ‘해피밀 데이’인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