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땔감으로 돈다발 집어 넣겠네!”
동아경제
입력 2014-01-17 15:02 수정 2014-01-17 15:0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나무 조각 돈다발
한 미국인 조각가는 나무를 이용해 돈다발과 돈다발이 들어가는 종이박스를 조각했다.
진짜 돈다발의 모습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모습에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은 미국 뉴욕 출신의 조각가 렌달 로젠탈의 조각 작품으로 커다란 나무를 직접 깍아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또한, 돈을 담고있는 박스와 지폐 뭉치 모두 나무 하나로 만든 작품이라고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렌달 로젠탈은 돈다발은 몰론 도마 위의 음식, 신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나무 조각 작품으로 만든다고 한다.
나무 조각 돈다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땔감으로 돈을 넣겠네”, “나무 조각 돈다발, 나무 여러개를 붙인게 아니라 통으로?”, “나무 조각 돈다발, 어떻게 만들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