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女가수, 콘서트서 엉덩이 노출 ‘충격’
동아닷컴
입력 2012-11-20 08:29 수정 2012-11-20 10:15
마돈나, 콘서트서 속옷 벗고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 ‘충격’’
팝스타 마돈나가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가 밝혀졌다.
마돈나(53)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속옷을 벗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현지 언론들은 이같은 퍼포먼스가 사전에 예정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했다. 이날 마돈나는 이재민들에게 "콘서트 도중 엉덩이를 노출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6월 MDNA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터키 이스탄불 투르크텔레콤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슴 노출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팝스타 마돈나가 엉덩이 노출 퍼포먼스를 펼친 이유가 밝혀졌다.
마돈나(53)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속옷을 벗고 관객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현지 언론들은 이같은 퍼포먼스가 사전에 예정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최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했다. 이날 마돈나는 이재민들에게 "콘서트 도중 엉덩이를 노출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6월 MDNA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터키 이스탄불 투르크텔레콤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가슴 노출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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