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중형세단 ES 美서 생산… 한국에 수출땐 FTA관세 혜택
동아일보
입력 2013-04-20 03:00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고급브랜드 ‘렉서스’의 일부 생산물량을 미국으로 이전한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차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혜택을 받는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도요타가 3억6000만 달러(약 4020억 원)를 투자해 2015년부터 미국 켄터키공장에서 렉서스의 중형세단 ‘ES 350’을 연 5만 대씩 생산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켄터키공장 생산능력을 연간 50만 대에서 55만 대로 늘리고 약 75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ES’ 시리즈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는 현재 일본 규슈(九州) 미야타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다. 도요타는 2003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를 제외한 모든 렉서스 모델을 일본에서 생산해 왔다. ES 350은 지난해 미국에서 5만6158대가 판매된 렉서스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466대가 팔렸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는 도요타가 3억6000만 달러(약 4020억 원)를 투자해 2015년부터 미국 켄터키공장에서 렉서스의 중형세단 ‘ES 350’을 연 5만 대씩 생산할 계획이라고 1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요타는 켄터키공장 생산능력을 연간 50만 대에서 55만 대로 늘리고 약 75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
‘ES’ 시리즈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차는 현재 일본 규슈(九州) 미야타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고 있다. 도요타는 2003년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를 제외한 모든 렉서스 모델을 일본에서 생산해 왔다. ES 350은 지난해 미국에서 5만6158대가 판매된 렉서스의 대표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466대가 팔렸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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