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 한국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유독 많은 이유는?[건강 기상청 : 증상으로 본 질병]초경이 빠르고 30세 넘어 첫 출산을 하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의 유방에서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 멍울이 만져진다면? 그 즉시 유방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유방에 생긴 종양이 악성(암)일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2020년 세계 암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은 …2024-03-29 03:00:00
- HK이노엔, 제10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매출 1조·영업益 1000억 시대 연다”HK이노엔(HK inno.N)은 28일 충청북도 본사에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승인됐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 임직원 모두 지속적…2024-03-28 23:22:00
- 역대급 실적 거둔 대웅제약그룹, 정기주주총회 개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도약 박차”대웅과 대웅제약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은 제64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실적을 보고하고 부의 안건 3건 중 2건(이사, 감사 보수한도)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와 감사 보수한도는 전기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주식배당 결정의 건은 부…2024-03-28 22:46:00
- 일주일에 ‘이만큼’ 운동하면 불면증 위험 감소한다일주일에 2회 이상, 주당 1시간 이상 운동하면 수면장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연구팀은 유럽 9개국에서 10년 동안 진행된 유럽 공동체 호흡기 건강 조사(ECRHS III)의 조사 참여자 4400여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2024-03-28 16:51:00
- 일주일 2회 이상 꾸준한 운동…불면증·수면장애 없앤다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주마다 1시간 이상 정도의 운동을 하면 수면장애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에를라 비욘스도티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대학 박사팀은 영국의학협회 학술지 ‘BMJ 오픈(BMJ Open)’에 유럽 9개국에서 10년 동안 진행된 유럽 공동체 호흡…2024-03-28 15:43:00
- 학생 10명 중 3명 ‘과체중·비만’…주 3회 단맛 음료 섭취율 60% 이상지난해 비만군(과체중·비만) 초·중·고 학생 비율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학생 10명 중 3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와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분석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표본으로 선정된 전국 1009개…2024-03-28 14:29:00
- 셀트리온, 소아 환자용 ‘유플라이마 20mg’ 美 출시… 맞춤 처방 경쟁력↑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2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마 20mg은 미국 시장에 먼저 선보인 40mg, 80mg 용량제형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제형이다. 프리필드시린지(PFS, Prefi…2024-03-28 12:19:00
- 종근당건강, 관절 건기식 라인업 강화… 신제품 ‘천관보정’ 출시종근당건강은 관절 건강기능식품 ‘천관보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천관보정은 관절과 연골 건강에 집중한 제품으로 과거부터 관절 건강에 널리 사용된 기능성 원료 ‘엠에스엠(MSM, 디메틸설폰)’을 담아냈다. 천관보정 하루 섭취분에는 MSM 2000mg이…2024-03-28 11:26:00
- 의대 교수 “비타민, 식사 잘한다면 굳이…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각종 영양소를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사를 잘하고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면 굳이 비타민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의사의 도움말이 있다.또 비싼 비타민이 좋은 건 아니라며 저렴한 비타민을 구매해 먹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했다.오한진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2024-03-28 11:22:00
- 결핵 중점 관리 60여 년… 환자 年 2만 명 아래로 줄어지난해 4월 전남 무안군에 거주하는 황종일 씨(48)는 밤마다 심하게 기침을 했다. 인근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감기약을 복용했지만 기침은 멈추지 않았다. 두 달 후 함께 사는 지인이 결핵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황 씨는 ‘혹시 결핵 아닌가’ 하는 생각에 결핵 전문 병원인 국립목포…2024-03-28 03:00:00
-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전공의 빠진’ 현장 목소리에도 답이 있을까“필수의료 분야에서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다.” 뇌혈관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지방의 한 유명 중소병원 원장은 “정부가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토로했다. 요즘 젊은 의사들이 왜 필수의료를 지원하지 않는지, 왜 비수도권에서 일하려 하지 않는지 현장의 목…2024-03-28 03:00:00
- [만화 그리는 의사들]〈313〉루리아 고리2024-03-28 03:00:00
- “‘이 껍질’ 버리지 마세요”…면역력 높이고 스트레스 낮춰양파껍질이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민·관·학 협업을 통해 ‘양파껍질 추출물을 포함하는 두통 및 관련 증상 개선용 조성물’ 등 양파껍질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양파껍질의 효능 추출 방…2024-03-27 15:36:00
- 지난 10년간 보험금 3000만건 분석해보니…30·40대 ‘이 병’ 주의해야한화생명이 최근 10년간 보험금지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뇌·심장 관련 보험금 지급이 증가했고, 30·40대는 ‘부정맥’ 발생률이 늘었다. 27일 한화생명은 최근 10년간의 보험금지급 데이터 약 30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뇌혈관질환의 보험금 청구건수는 10…2024-03-27 12:32:00
- “금연, 개인에게만 맡겨선 안돼… 기업-학교 함께해야”“직장인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리를 비우는 시간은 하루 최소 40분입니다. 평균 연봉 대비 시급과 비교하면 기업은 1년에 한 달 치 월급을 손해 보는 셈이에요.” 김혜경 서울금연지원센터장(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교수)은 22일 동아일보와 만나 직장 내 금연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2024-03-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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