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여성엔 술접대 소용없다? “男과 달리 취해도 결정 안바꿔”영업 담당자가 설득해야 할 대상이 남성이라면 술 접대가 효과적일 수 있으나 여성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게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술이 판단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그 영향의 정도가 성별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국 텍사스 대학교 엘파소 캠퍼스(UTE…2025-07-03 16:21:00
배드민턴-테니스 즐기면 기대수명 6~10년 연장…조깅-수영보다 효과 크다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이유가 있다. 그 중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요소다.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는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하지만 지루해 지기 쉽다. 이런 사람들에겐 라켓…2025-07-03 11:17:00
비흡연자 폐암, 대기오염이 주원인…대만선 특정 한약재와 연관흡연 경험이 없음에도 폐암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기 오염과 특정 한약재가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폐암은 오랫동안 ‘흡연자의 질병’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흡연율이 감소하면서 비흡연자 폐암 비율이 상대적으로 증가하…2025-07-03 09:00:00
[만화 그리는 의사들]〈368〉마취하면 비밀을 말하나요?2025-07-03 03:00:00
[전문의 칼럼]전국에 전공의 14명… ‘멸종위기’ 방사선종양학과 ‘필수의료’ 돼야방사선치료는 암세포만 1, 2mm 단위로 정밀하게 타격하는 ‘정밀치료의 결정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치료 계획, 실시간 영상 유도, 양성자 및 중입자 치료까지 접목돼 숨 가쁘게 진화 중이다. 이처럼 고도화된 치료를 안전하게 하려면 물리, 공학, 임상을 아우르는 전문의 설계와 …2025-07-03 03:00:00
“췌장암, 유전적 영향 커… 수술 가능하면 완치도 기대”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암’이라고 불린다. 국내 암 사망률 4위에 5년 상대생존율은 최하위다. 상대생존율은 암환자와 일반인을 비교할 때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뜻한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22년 췌장암은 9780건이었다. 위암 간암 폐암 등 다른 암은…2025-07-03 03:00:00
식용유의 오메가-6가 염증 유발? “실제론 항염 작용”콩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와 같은 식용유에 많이 포함된 리올레산과 아라키돈산과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의 건강 효과에 대한 고정 관념을 뒤집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산업화 이후 급증 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의 영향이다…2025-07-02 16:31:00
오스코텍, KB증권·미래에셋 출신 신동준 신임 CFO 선임… “경영전문성·투명성 강화”국내 바이오텍 오스코텍은 전 KB증권 리서치센터장·투자전략본부장을 역임한 신동준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 Chief Financial Officer)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산 관리와 투자 분야 전문가 영입으로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2025-07-02 15:51:00
열대야 속 시원한 맥주 한 잔? 과음하면 ‘통풍’ 발작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이후 20~40대 통풍 환자는 전체 환자의 48%를 차지하며 이 연령대 환자는 매년 5% 이상 꾸준히 늘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2025-07-02 14:31:00
10·11·12월에 태어난 아이, 입학 한 해 늦춰야 할까?10·11·12월에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같은 해 먼저 출생한 또래보다 정신 장애 진단을 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며 조산아든 만삭아든 관계없이 일관됐다.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TNU)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국가 등록 데이터를 사…2025-07-02 13:38:00
‘침묵의 살인자’ 췌장암…만성 소화불량-당뇨 생기면 의심을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흔히 ‘침묵의 암’이라고 불린다. 국내 암 사망률 4위에 5년 상대생존율은 최하위다. 상대생존율은 암환자와 일반인을 비교할 때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뜻한다.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2022년 췌장암은 9780건이었다. 위암 간암 폐암 등 다른 암은…2025-07-02 10:58:11
동아대병원, 인공지능 유방암 진단 솔루션 ‘Genius AI 2.0’ 도입여성 건강 진단 전문기업 홀로직 코리아는 경남 지역 최초로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유방암 진단 보조 솔루션인 Genius AI 2.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첨단 AI 기술로, 3D 유방촬영 영상을 분석하여 악성 종양의 검진 정확도를 …2025-07-02 09:59:00
조기사망 위험 높이는 악몽, ‘이것’ 먹고자면 더 심하게 꾼다저녁에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먹고 자면 악몽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주 악몽을 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75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다른 연구결과가 발표된 지 얼마 안 돼 나온 것이기에 더욱 주목된다.국제 학술지 심리학의 최전선(Fr…2025-07-02 09:57:00
카페인 과다 복용 여대생 “어지럽다” 호소 뒤 숨져호주 멜버른의 32세 여대생이 카페인 정제 90정을 복용한 뒤 응급신고를 했지만 ‘비응급’으로 분류돼 7시간 넘게 방치됐다. 그녀는 결국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보고서는 즉각적인 대응이 있었다면 생존 가능성도 있었다고 밝혔다.2025-07-02 06:30:00
美, 日엔 “쌀 부족해도 우리 쌀 안사”… 韓엔 “약값 너무 낮아” 압박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그들(일본)은 쌀이 크게 부족한데 우리의 쌀을 수입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미일 무역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이 민감해하는 쌀 수입을 정면으로 거론하며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트…2025-07-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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