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영유아 피부염 치료제 ‘디판큐어’ 출시… “알레르기성 염증완화 도움”
김민범 기자
입력 2025-07-10 19:10 수정 2025-07-10 19:12
영유아 피부염 증가 추세
“순한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피부 자극↓”
디판테놀·디판버그·디판셉틱 등 ‘디판’ 라인업 완성
동아제약 디판큐어
동아제약은 10일 영유아 피부염 치료제 ‘디판큐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는 피부장벽이 얇아 외부물질 저항력이 약하다. 이로 인해 피부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2023년)에 따르면 영유아 다빈도 질병 순위 상위권(톱20)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포함한 4개 피부질환이 포함됐다.
동아제약 디판큐어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과 덱스판테놀을 함유해 알레르기성 염증과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히드로코르티손은 스테로이드 성분 중 가장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판테놀은 피부 자극을 방지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디판큐어는 영유아 사용을 고려해 보존제와 항생제,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고 쉐어버터를 첨가해 끈적임이 없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동아제약 측은 소개했다. 또한 사용 편의를 위해 원터치캡 튜브형태로 만들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부염 증상완화에 보습력까지 챙긴 제품으로 야외 레저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영유아를 둔 가정에 상비의약품으로 챙겨둘 것을 권장한다”며 “사용과 보관 편의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디판테놀과 디판버그, 디판셉틱 등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통해 질환별 증상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순한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피부 자극↓”
디판테놀·디판버그·디판셉틱 등 ‘디판’ 라인업 완성
동아제약 디판큐어동아제약은 10일 영유아 피부염 치료제 ‘디판큐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는 피부장벽이 얇아 외부물질 저항력이 약하다. 이로 인해 피부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2023년)에 따르면 영유아 다빈도 질병 순위 상위권(톱20)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포함한 4개 피부질환이 포함됐다.
동아제약 디판큐어는 스테로이드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과 덱스판테놀을 함유해 알레르기성 염증과 피부 자극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히드로코르티손은 스테로이드 성분 중 가장 자극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덱스판테놀은 피부 자극을 방지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디판큐어는 영유아 사용을 고려해 보존제와 항생제,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고 쉐어버터를 첨가해 끈적임이 없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동아제약 측은 소개했다. 또한 사용 편의를 위해 원터치캡 튜브형태로 만들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피부염 증상완화에 보습력까지 챙긴 제품으로 야외 레저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영유아를 둔 가정에 상비의약품으로 챙겨둘 것을 권장한다”며 “사용과 보관 편의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디판테놀과 디판버그, 디판셉틱 등 어린이 피부 외용제 ‘디판’ 라인업을 통해 질환별 증상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