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 이래 환자 중심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 건강 증진과 안과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안과 전문병원이다.

2008년 세계 최초로 개원한 망막병원을 비롯해 각막, 라식, 녹내장, 백내장, 사시·소아안과, 성형안과 등 분야별로 세분된 진료센터에서 전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이 삶의 질과 직결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해피eye 해피life’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다. 캠페인은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제작된 캠페인 영상 ‘눈이 행복해야 인생이 선명합니다’는 ‘항상 사용하는 눈 얼마나 신경 쓰고 있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본다’라는 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눈 건강 관리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김안과병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는데 11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안질환 증상을 시각적으로 소개하며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진료센터별 영상을 제작해 차례대로 올릴 예정이다. 또한 각막센터, 라식센터, 녹내장센터, 망막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성형안과센터 등 진료 분야별로 양질의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눈은 100세 시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관이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 중요성은 지나치기 쉽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전 세대가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1년에 한 번 정기검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