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마력 닛산 GT-R에 오른 미녀 “반응이”
동아경제
입력 2013-03-13 13:34 수정 2013-03-13 13:45
미녀와 함께 닛산의 수퍼카 GT-R을 타고 고속주행을 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동력성능을 700마력으로 향상시킨 닛산 GT-R과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인 젤시 라미네즈(Jelacy Ramirez)의 영상을 담고 있다.
GT-R에 올라 보조석에 탑승한 젤시는 시승 내내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지만 차량의 폭발적 가속력에 당황한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 차체가 좌우와 앞뒤로 요동치며 놀라는 모습의 그녀를 담은 해당영상은 자연스럽게 웃음을 자아낸다.그녀의 육감적 몸매와 함께 GT-R의 놀라운 동력성능을 감상할 수 있는 동영상은 13일 128만 1914회의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한국닛산은 지난 1월 2014년 형 GT-R을 출시하고 국내 시판중이다. 신모델은 중고속 RPM에서 엔진 응답성을 개선하고 바디 강성이 증가됐으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이전보다 낮아진 부분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트윈 터보차저 3.8ℓ V6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545마력, 최대토크 64.5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
- 서울시 일자리, 13개 사라지고 17개 새로 생겼다…취업자 평균 42.5세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분당-평촌-산본에 7700채… 1기 신도시 이주주택 공급
- “토종 OTT 콘텐츠 펀드 1조 조성… 글로벌 진출-AI혁신 돕겠다”
- 올해 ‘올레드 노트북’ 보급률 증가…中 수요 늘었다
- “올 연말에도 불경기 계속” 유통가, 희망퇴직·권고사직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