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폭발음, 주민들 ‘긴장’…소닉붐 현상?
동아경제
입력 2013-03-13 12:41 수정 2013-03-13 13:08
대전시 유성구 인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관할 소방서가 사태파악에 나섰다.
대전시 소방본부 119센터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53분경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화폐박물관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대전시 북부소방서는 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119센터는 “현장을 조사중이지만 연기나 피해지역이 없어 주변을 순찰중”이라고 밝혔다. 119센터에는 초기 신고 이외에도 약 10여건 이상의 대전 폭발음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폭발음 소식은 최근 북한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삽시간에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대구 서구 지역에서도 의문의 폭발음이 들렸다. 공군 측은 당시 훈련 중 소닉붐 현상으로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대전시 소방본부 119센터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53분경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화폐박물관 근처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대전시 북부소방서는 차량과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119센터는 “현장을 조사중이지만 연기나 피해지역이 없어 주변을 순찰중”이라고 밝혔다. 119센터에는 초기 신고 이외에도 약 10여건 이상의 대전 폭발음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폭발음 소식은 최근 북한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삽시간에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대구 서구 지역에서도 의문의 폭발음이 들렸다. 공군 측은 당시 훈련 중 소닉붐 현상으로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비즈N 탑기사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아들 낳았어요” 알고보니 거짓말…병원서 신생아 납치한 伊부부
- 지난해 기상가뭄 3.3일 발생…최근 31년 동안 가장 적어
- “이산가족 4명 중 3명, 북한 가족 생사확인 못해”
- 줄지어 놓인 새 학기 교과서들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국토부, ‘청년주택드림대출’ 등 맞춤형 주거지원…‘로또 줍줍’ 손 본다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목동 7단지 사업설명회 개최… 조합·신탁 방식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