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 진정한 패스트푸드 甲?

동아경제

입력 2012-12-20 09:49 수정 2012-12-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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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가 화제다.

최근 브라질의 패스트푸드 체인인 ‘밥스(Bob’s)’가 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밥스’에 따르면 햄버거의 포장지를 벗기고 먹는 사람의 거의 없을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 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는 홍보 목적으로 제작됐다. ‘포장지를 벗길 시간조차 없이 당장 먹고 싶을 정도로 햄버거가 맛있다’는 메세지를 전하는 것.

‘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 찝찝한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다”, “포장지는 재료를 무엇일까”, “흘릴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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