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씨스타, 큰 힘 됐다…나가서도 응원할 것”
동아닷컴
입력 2012-12-06 10:55 수정 2012-12-06 14:53

배우 현빈이 걸그룹 씨스타에게 감사를 전했다.
현빈은 6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에서 간단한 전역식을 가졌다. 현빈은 이날 전역식에서 지난 달에 있었던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 참석해준 씨스타에게 감사하다고 말햇다.
현빈은 “자진해서 사회를 봤다. 나도 힘을 얻고 해병대에도 힘이 되고자 씨스타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현빈은 지난 달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돌 KBS홀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 MC를 맡았다. 이날 연주회에는 걸그룹 씨스타가 공연을 한 것이다. 이날 현빈과 씨스타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빈은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씨스타는내 군생활에 많은 힘이 됐다. 나가서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은 2011년 3월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소에 입소해 21개월 간 해병대에 소속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전역을 한 현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화성 | 동아닷컴 특별취재팀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