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열애설에 장윤주 소속사 해명 “식사 자리 맞지만, 노홍철과 관련 없어”
동아경제
입력 2014-11-10 15:17 수정 2014-11-10 15:22
사진=동아닷컴DB
장윤주 소속사 해명 “식사 자리 맞지만, 노홍철과 관련 없어”
장윤주의 소속사는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장윤주와의 열애설이 붉어지자 이에대해 해명에 나섰다.
앞서 8일 디스패치는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채혈 조사를 받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디스패치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쏟아내며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 중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의 일었다.
이에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이 장윤주와의 열애설로 불거지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 보도 직후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전혀 상관이 없다네요”,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장윤주 소속사 해명, 어쩌다 음주운전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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