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총알 닮은’ 소형 스포츠카 S660 생산키로
동아경제
입력 2014-05-10 08:30 수정 2014-05-10 08:30
8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 차는 2인승 미니 스포츠카로 지난 ‘2013 도쿄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당시 ‘힘이 넘치는 총알’이라는 의미의 ‘Energetic Bullet’을 콘셉트로 공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파워트레인은 0.66리터 3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무단변속기(CVT)에 맞물려 최고출력 64마력을 발휘한다. 총 중량은 900kg이고 휠 크기는 전륜과 후륜 각각 16, 17인치다.
일부 외신은 “혼다가 최근 소형차들을 자국에서만 생산하기로 결정한 상황에서 이 차가 일본 이외 국가에서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가격을 포함한 이 차의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기에 맞춰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