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단돈 1000만원? 폭스바겐 업(UP) 화제

동아일보

입력 2012-10-17 12:05 수정 2012-10-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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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폭스바겐의 최초 경차인 '업(UP)'의 한국 출시 가격이 1000만 원 미만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오면서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폭스바겐 업이 국내 출시되면 대표적인 국산 경차인 레이, 모닝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제공=폭스바겐 업
지난해 12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 폭스바겐 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폭스바겐 업은 이달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한다. 한국에는 내년 중 출시될 전망이다.

폭스바겐 업(UP)은 길이와 폭이 각각 3540㎜, 1641㎜인 소형차지만 휠베이스는 2420㎜로 뒷좌석 등 내부 공간을 극대화했다.

공간 효율성 외에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자인도 기존 경차와는 차별화했다.

폭스바겐 업은 엔트리 모델인 '테이크 업(take up)'과 편의성을 향상한 '무브 업(move up)', 최상위 모델인 '하이 업(high up)' 등 3가지 라인이다. 매년 새로운 폭스바겐 업 라인이 출시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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