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염해진 시크릿, 모험적 컨셉의 과감화보 ‘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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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4 09:55 수정 2012-09-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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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염해진 시크릿, 모험적 컨셉의 과감화보 ‘독특해’

그룹 시크릿이 독특한 컨셉의 패션 화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시크릿은 패션매거진 ‘나일론’의 10월호 화보를 통해 모험적인 컨셉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

데뷔 4년을 맞는 시크릿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POISON’을 발표했다. 1년 가까운 앨범 준비기간을 거치며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져 돌아왔고, 특히 멤버 모두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며 이번 과감한 화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시크릿의 송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나일론과의 첫 화보 촬영이다. 다른 그룹들 하는 거 보면서 내심 부러웠다”며, 이번 화보에 대해 “한풀이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촬영을 진행한 ‘나일론’의 관계자는 “화보 컨셉이 모험적이어서 멤버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잘 적응했다. 촬영 후반부에는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새 미니앨범과 함께 성숙한 여자로 돌아온 시크릿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ㅣ나일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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