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어쩌다가…통원 치료 中
동아경제
입력 2014-04-24 14:02 수정 2014-04-24 14:04

'샤론스톤'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의 한 매체는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샤론 스톤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치료 후 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샤론 스톤 측근은 “샤론 스톤이 영화 촬영에 자선 활동까지 벌이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며 “하지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전에도 뇌출혈로 생사를 오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샤론 스톤 완쾌되길”, “샤론 스톤 좋은 일 많이 한 걸로 안다”, “샤론 스톤 건강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