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인형의 집 “집주인 취향이 독특하다 못해…”
동아경제
입력 2013-11-04 17:05 수정 2013-11-04 17:2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무서운 인형의 집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미국 네티즌이 이웃에 ‘무서운 인형의 집’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무서운 인형의 집’ 이란 제목을 들었을때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할거 같지만 공개된 사진은 뭔가 섬뜩한 느낌이 감돈다.
‘무서운 인형의 집’ 사진속에는 허름하고 낡은 집에 수십개의 인형이 집 밖에 걸려 있다.
자세히 보면 인형들 하나하나는 귀엽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음산하다 못해 무서움까지 준다.
마치 어디서 본듯한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인형의 집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들이 참 음산해 보이네” “무서운 인형의 집, 인형들이 이렇게 우울해 보일수가” “무서운 인형의 집에 누가 들어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제2 마라톤 붐’의 그늘 부상…“이렇게 하면 줄일 수 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 “세계 질서는 필연 아닌 선택의 결과… 다른 미래 상상할 수 있어야”[이설의 글로벌 책터뷰]
-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개관 3일간 1만2000명 인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