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가수 은퇴 선언?… 소속사 “계약 기간 2년 남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11-13 15:20
NS윤지. 사진=동아닷컴 DBNS윤지, 가수 은퇴 선언?… 소속사 “계약 기간 2년 남았다”
가수 NS윤지의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NS윤지의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NS윤지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한국에 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뒤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소속사 JTM엔터테인먼트와 NS윤지의 전속계약도 최근 만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난 6월 발표했던 싱글 ‘꿀썸머(Honey Summer)’가 그의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다. 앞으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단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한편, NS윤지의 개인 SNS에는 미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최근 계속 게재되며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카라 출신 강지영의 사촌지간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가장 최근엔 지난 6월 발표했던 싱글 ‘꿀썸머(Honey Summer)’로 활동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