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슬기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_짬뽕 이다” … ‘12월 32일’ 열창
동아경제
입력 2015-11-02 08:44 수정 2015-11-02 08:47
복면가왕 박슬기. 사진=박슬기 SNS‘복면가왕’ 박슬기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_짬뽕 이다” … ‘12월 32일’ 열창
‘심술쟁이 불독녀’가 방송인 박슬기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슬기는 자신의 SNS 통해 출연 당시 분장한 사진과 함께 “심술쟁이_불독녀 바로 저 박슬기 였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박슬기근 “얼굴이 와... 건어물시장 오징어_짬뽕 이다 헤헷~~즐거웠습니다. 즐거운 추억 이었습니다”라며 “복면가왕 오늘은 내가 주인공! 고맙습니다”라고 출연소감을 남겼다.
이날 박슬기는 복면가왕에서 ‘심술쟁이 불독녀’로 출연해 ‘12월 32일’을 열창하며 숨겨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의 무대를 본 이윤석은 “나와 김새롬, 박슬기 모두 ‘섹션TV’ 리포터 출신이다. 리포터는 주인공 찾아가서 띄워주는 역할만 하는데 오늘은 본인이 주인공 이었다”며 “박수 받는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괜히 내가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