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박규리, BIFF 레드카펫서 같은 드레스 입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10-06 08:33 수정 2015-10-06 08:36
김주리 박규리. 사진=동아닷컴 DB김주리-박규리, BIFF 레드카펫서 같은 드레스 입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타로드’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5일 오후 9시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 카라의 박규리가 같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관심을 끌었다.
김주리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허리에 검은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고, 박규리는 드레스만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스타로드’는 아시아 각국 유명 배우와 감독 및 영화인들이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 앞에서 파크하얏트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의 영화가 선보여지며, 지난 1일 개막해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 일대 극장에서 열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