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연말에 ‘17살 연상’ 페라리 전 CEO와 결혼?… 한 파티서 결혼 언급
동아경제
입력 2015-10-05 16:17 수정 2015-10-05 16:18
양자경. 사진=성룡 웨이보양자경, 연말에 ‘17살 연상’ 페라리 전 CEO와 결혼?… 한 파티서 결혼 언급
중화권 스타 양자경(53)이 전 페라리 CEO이자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양자경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자경은 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한 파티에 나타났다. 양자경은 일로 바빠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며, 남자친구인 장 토드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많이 먹고, 많이 쉬고, 영화를 찍을 때는 대역을 쓰라고 한다. 엄마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11월 초가 부친의 기일인데, 결혼은 그 날이 지나야 될 것 같다.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양자경은 “홍콩은 집이나 마찬가지고, 가족과 친구도 남자 쪽보다 많아 홍콩에서 (웨딩)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말레이시아 출신 액션 배우 양자경은 지난 2004년부터 페라리 CEO를 역임한 17살 연상의 장 토드 FIA(국제자동차연맹) 회장과 열애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