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0월 파격 할인 ‘스파크 月 19만3000원 등 차종별 최대 364만 원 지원’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10:09 수정 2015-10-02 10:10

쉐보레(Chevrolet)는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실시한 2015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서비스 만족도 부문 1위 석권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더욱 강화된 현금할인 혜택 및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의 경우, 초기 납부금 없이 월 19만 3000원(4.9% 이율, 60개월 할부/LS M/T기준)으로 구입 가능한 할부 상품과 3.9% 이율로 36개월간 납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상할부 또는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현금으로 구입 시 130만 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수율을 15%로 낮춘 무이자 할부 및 2.9%의 낮은 이율로 48개월 또는 60개월까지 분납이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016년형 올란도를 구입 시 디젤과 LPG 모델에 80만 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며, 1.9% 초저리 할부(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3.9%의 48개월 또는 60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밖에 말리부 가솔린 구매 시 18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무이자할부의 선수율을 15%로 낮춰 제공하는 한편 2.9%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일반 모델들의 경우에도 강화된 현금 할인과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반영할 경우, 알페온은 322만 원, 말리부 가솔린은 236만 원, 2015년형 크루즈 가솔린은 218만 원 등 쉐보레 모든 라인업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10월 한 달간 더욱 강화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5년형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2015년형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에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은 선수금이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제공해 고객의 초기 부담금을 대폭 낮췄다.
이밖에도 다마스 또는 라보를 재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4.9%의 이율로 60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보유차량 반납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최근 A/S 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를 달성하게 됐다”며, “이는 쉐보레를 응원하는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10월 한 달간 업계 최고 수준의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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