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제전기차엑스포, 쏘울 EV 반토막으로 “뚝딱”
동아경제
입력 2015-03-06 14:58 수정 2015-03-06 15:04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가 6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에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BMW, 닛산 등 양산 전기차 업체 및 차세대 개발업체, 배터리 관련 제품 생산업체 등 73곳에서 260개 제품 전시부스를 선보여 세계 전기차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전기차 보급을 주도해 온 제주도가 테스트베드와 인증사이트, 최고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가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매년 제주에서 개최될 IEVE를 친환경 녹색지구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