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황제’ 다이먼 “연준 기준금리 7%로 올릴 수도”
뉴스1
입력 2023-09-26 12:30 수정 2023-10-13 13:53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회장이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릴 수도 있다”며 “세계는 이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유력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최악의 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릴 수 있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경우,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속 물가상승)이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7%까지 올릴 수도 있음에도 세계는 이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 범위다.
(서울=뉴스1)
다이먼 회장은 이날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유력지 타임스오브인디아(TOI)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다”며 “최악의 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7%로 올릴 수 있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 경우,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속 물가상승)이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7%까지 올릴 수도 있음에도 세계는 이에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 범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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